연구보고서

금리인상 기대 선반영, 위험자산 완만한 상승 지속 - 6월 금융시장 브리프

  • 허문종, 이다은, 박수빈
  • 2021-06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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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빠른 경기 회복세에도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이 높지 않고,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도 일정부분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 6~7월 중 국내외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에 그치고 주요국 통화와 주가는 완만한 강세를 지속할 전망

* 예상보다 고용이 빠르게 회복되고 물가 상승률도 높아지면 한국은행이 금년 4분기 중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이 상존하나, 현재 시장금리에는 경기 개선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선반영된 것으로 보여 향후 추가 국채금리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

- 한은과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(한국 0.50%, 미국 0.25%)

- 국고채 금리는 경기 회복, 추경 편성 등 확장적 재정운용(국채수급 부담)을 반영하여 완만한 오름세(국고 3년물 5월말 1.23% → 6월말 1.24% → 7월말 1.25%)

- 선진국 국채금리는 백신 접종에 의한 경제활동 정상화,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발행물량 증가로 소폭 상승(미 국채 10년물 5월말 1.59% → 6월말 1.62% → 7월말 1.64%)

- 원화는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, 위안화 절상추세와의 동조화 흐름으로 강세압력이 다소 우세(원/달러 5월말 1,111 → 6월말 1,100 → 7월말 1,090)

- 위안·유로화는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로 달러화 대비 소폭 강세(반면, 엔화는 소폭 약세)

- 한·미 주가지수는 기업실적 개선,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배경으로 완만한 오름세 지속(KOSPI 5월말 3,204 → 6월말 3,245 → 7월말 3,290)

- 은행업 주가지수는 시중금리 오름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, 배당 관련 규제 완화 가능성으로 양호한 상승세(5월말 2,052 → 6월말 2,090 → 7월말 2,130)

 

작성자: 경제·글로벌연구실 허문종 팀장(02-2173-0568), 이다은 선임연구원(02-2173-0578), 박수빈 조사원(02-2173-0556)

책임자: 경제·글로벌연구실 권영선 실장(02-2173-056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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